山 (2007.04.이후)

인천 옹진군 신도 구봉산과 삼형제섬을 걷다.

里石(山타CROSS) 2022. 7. 18. 12:43

2022.07.17 (09:30)삼목항ㅡ신도항ㅡ구봉정ㅡ구봉산ㅡ신도 시도연륙교ㅡ수기해변ㅡ이솔라식당ㅡ시도 모도연륙교ㅡ배미꾸미조각공원ㅡ모도소공원버스정류장(16:50)ㅡ신도항(17:30)ㅡ삼목항(17:45)ㅡ운서역(18:05)

공항철도 운서역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204번 버스를 기다리다.
204번 버스로 도착한 삼목항
신분증과 폰번호를 제시하고 표를 사서 승선(편도 \2,000)
승선하니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기대하며 반긴다
10분여 지나 신도항에 다다른다
신도항에 내리다
우리는 해당화길인 저 해변으로 갔다
해당화길 해변 입구
해당화꽃은 거의 져서 드물지만 붉은 열매로 대신한다
해당화길 지나 뚝길을 걷다. 바닷물이 빠진 간조 때여서 아쉽다.
길가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이 건강하게 피었다
뚝방길 끝에서 700m 지점에서 왼쪽이 구봉산 입구
300여m 지나 잠시 간식 타임
구봉정 - 옆에 전망대에서는 강화도 마니산과 동막해변 쪽이 보였다
좌우는 임도- 표지판이 서 있는 가운데로 구봉산을 간다
소나무 숲길이 싱그럽고 아름답다
300여m 가니 구봉산!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다.
구봉산 정상에서 도착하여 참석한 14명 전원이 오랫만에 단체사진을 쎌카로 찍다
간식 중인 회원들의 모습을 쎌카로 찍다
구봉산에서 시도로 가는 연육교를 향해 하산한다
낮은 산이지만 소나무 숲 능선길이 마음에 든다
참나리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신도 시도 연륙교 방향으로 가다가 본 연륙교
신도 시도 연륙교 입구
신도신도 연륙교 중간에서 바라본 바다 - 썰물의 바다도 나름대로 좋다
시도에서 다시 해당화길로 가다
시도 수기해변
간조시간이서 해수욕을 못해 아쉬웠다
시도 이솔라식당에서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 그리고 찬조된 동동주를 곁들이다
시도 모도 연륙교 가는 길에 펼쳐진 간조의 바다
시도 모도 연륙교 - 바로 옆에 다시 새로운 다리 공사를 하고 있다
시도 모도연륙교 들어서 좌측 작은 바위섬에 소나무
모도 섬 끝에 있는 배미꾸미해변에 조각공원 입구
특이한 모습들의 조형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조각공원에 맞다은 배미꾸미해변
배미꾸미해변을 가기위해 지나쳤던 모도소공원 마을버스 정류장에 다시 와서 16:50 마을버스를 기다린다
마을버스를 타고 도착한 신도항
아침에 선상에서 갈매기들을 원없이 보고 산행으로 힘들어서인지 돌아가는 배편에는 모두 선실에 앉았다
다시 돌아 온 삼목항 - 육지다
사진 좌측 '인천e음16' 버스를 타고 다시 운서역에 도착했다
오늘 산행과 트레킹의 궤적 - 14.49Km 이동시간은 4:11, 소요시간은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