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산휴게소에서 인근 문닫은 가게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산행을 시작한다계곡을 건너기 위해 좁은 간이다리 앞에서 기다린다계곡에서 좌측으로 산행을 시작한다번암산 등산안내도를 우측에 두고 오른다. 처음부터 가파르다.
가파른 암릉길번암산 정상부인듯"새며느리밥풀"이란다구름과 어울린 산군들군사 표적시설인듯ㅡ아라비아숫자 !010여m옆에 8자도 있다번암산이 멀다. 무더위가 지치게 한다.초반에는 5~60도 경사길이더니 정상에 가까워지니 가파른 암벽길이 많다번암산 정상 199m 이정목, 200m라고 하면 정확하지 않다고 여길까?번암산 정상 199m바위에서 본 경관드디어 번암산 정상 정상 표지석은 깨져서 제 위치를 떠나 바위에 기대어 맞춰 세워져 있다.정상석을 배경으로 쎌카하산길 얹힌 바위하산길 석문 바위하산길도 가파르다번암산에서 드물게 보인 반듯한 노송좌측 임도로 내려서기 전에 한컷 담은 산우들내려온 임도 옆에 안내도임도 옆을 따라 흐르는 계곡 물다시 돌아온 번암산휴게소 인근번암산행 궤적 산행거리는 5.54km로 짧지만 무더위와 경사진 등산로가 많아 3시간 20분이 걸린 무척 힘든 여름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