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6
以熱治熱!!! 복더위에 설악산에 든다.
한계령에서 중청대피소까지 7.4Km, 내일 산행 먹거리까지 등짐을 지고 더위 속에 오르락 내리락 험한 길을 간다.
이 길은 다섯번째 인듯하다. 그래도 눈쌓인 이 길을 걸어보지 못함이 아쉬워 다음에는 눈산행이길 기약하면서~
사서 고생을 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고생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고행길이다!
아무나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자연경관을 보고 느끼며, 자신의 또다른 능력을 확인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긴다!
11:15분에 시작한 산행을 가다 쉬다하길 몇차례인지 18:20분에야 마친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흘림골 방향>
<설악으로 드는 108계단- 산행의 초입을 알린다>
<귀때기청이 보인다>
<한계령 3거리 이정표>
<끝청>
<중청과 대청봉>
<대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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