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1, 작년에 격포항까지 와서도 해상일기가 나빠 위도에 들어가지 못했던 서운함을 달래주는 좋은 날씨!
(06:00)서울대림역 출발ㅡ(09:45)격포항 출항ㅡ(10:40)위도파장금항 도착 ㅡ(11:20)공영버스로 위도끝 석금에 도착하여 산행 시작 ㅡ망금봉 아래에서 점심후 (14:00)망금봉도착 ㅡ(15:50)시간부족으로 최고봉인 망월봉을 못오르고 그 아래 도교에서 면소지로 하산 ㅡ(17:05)파장금항 출항
= 후기: 많은 회원들이 등산로 주변에 널린 달래와 고사리를 채취하느라 산행이 많이 지체됨으로써 위도 최고봉인 망월봉을 못 오른 아쉬움이 크지만, 산벚꽃과 동백꽃을 비록한 여러 화초들이 아름다움 자랑하고 탁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산행이었다.
산행출발지 석금에서
저기 최고봉 망월봉을 앞에 두고도 도교에서 왼쪽 면사무소쪽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치는 아쉬움을 남기다.
위도 파장금항에 도착하여 도내 공영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산울림산악회2011'회원 44명이 단체사진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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