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올라가서 놀던 고향의 뒷산!
반세기 이상 참으로 오랫만에 등산화만 신고 혼山하다.
둘레길로 다듬어지고 너무 변해서 옛모습은 떠오르지 않지만
동무들과 중턱에서 고무공을 찼던 생각, 불놀이를 하다가 불이 번져 놀라 윗옷을 벗어 불을 껏던 일 들~
'山 (2007.04.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공원 無等山에 가다(2021.11.21) (0) | 2021.11.22 |
---|---|
옥순봉 구담봉 대신 악어봉! (0) | 2021.11.14 |
아내와 함께 설악산 울산바위에 오르다.2021.11.07 (0) | 2021.11.10 |
도봉산/사패산의 가을 2021.10.31 (0) | 2021.10.31 |
북한산 의상능선의 단풍 2021.10.23 (0) | 2021.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