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속리산국립공원 아가봉/옥녀봉/갈론계곡을 걷다.

2024.08.04 '산울림산악회2011' 제162차 산행

이열치열로 한여름 더위를 맞선 산우들ㅡ이들 30명중 8명은 계곡에서 물놀이

주차장옆 출렁다리ㅡ계곡팀의 몫

산막이 옛길 노랫말 비석

주차장에서 300여m 쯤 올라와서 오른쪽 계곡방향으로

계곡을 건너서 산행시작

첫 전망바위에서

원추리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위에 쉬지 않을 수 없다

잠시 더위를 잊게하는 전경

기어가며 큰 소나무

아가봉 아래 원추리 꽃이 많다

아가봉에서 인증샷

뒤돌아 본 아가봉

가야할 옥녀봉 방향

아가봉 지나 급경사 암벽ㅡ밧줄없으면 않되

기진맥진해서 도착한 옥녀봉ㅡ비맞은 듯

옥녀봉지나니 반가운 내리막길의 연속

갈론9곡의 시작ㅡ제9곡 선국암, 계곡과 물이 보이기 시작

오전에 맑은 날씨 였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2~30분동안 내려 다 젓으니 땀보다 좋다

갈론9곡의 제1곡 장암석실, 2~8곡은 힘들어서인지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속리산쌍곡지구 안내도

날머리ㅡ갈론9곡 탐방안내소

산행 궤적 8.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