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맑은 날씨라는 예보와는 달리 가랑비 내리는 홍천의 가리산!!!
1,051m의 정상에는 진눈개비가 진달래꽃을 시샘하고
기대했던 전망은 다음을 기약케하여
안개에 감쌓인 소나무들과
조팝나무꽃, 철쭉꽃, 진달래꽃, 복사꽃과 개나리꽃, 벗꽃 등
봄꽃의 향연이 이어지는
주변만 보여준 섭리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5월에 펼쳐질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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