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5
경기도 포천과 화천에 위치한 광덕산과 상해봉에 오르면서 담은 눈덮인 산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바람도 없이 포근한 듯 하면서 청명한 날씨가
겨울을 즐기기 위해 도시를 박차고 나온 용기(?)있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는 듯 했습니다.
멀리 첩첩이 펼쳐지는 산야가 한폭의 동양화로 느껴지는 감동을 담았습니다.
산울림산악회 황성식올림
<광덕산 입구>
<아래사진: 급경사 나무숲에 숨어 있는 사람이 돌로 성벽을 쌓은 듯한 기이한 바위의 모습>
<당겨 본 상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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