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07.04.이후)

산과 섬과 눈과 바다가 있었다!!!

里石(山타CROSS) 2012. 2. 20. 17:18

2012. 2.19  우수

봄기운을 느낄만한 절기지만 영하의 추위가 서울을 얼려 놓았다.

이를 아랑곳않고 예정에 의해 나선 산행!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에 있는 월령봉 대각산!!!

 

나서길 잘했지!!! 그러지 않았다면

이렇게 멋있고 멋지고 아름다운 경관과 청명한 날씨를 보지못하고 말았을터이니

눈아래 펼쳐지는 산과 섬과 눈과 바다!!! 

참석한이 어느 한 사람 빠짐없이 감동과 탄성의 연속,

막걸리 한잔과 1인1찬 1석10찬의 성찬,

즐거움과 만족감이 한달을 지탱케 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하루의 산행!!!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더 많은 모습은 산울림산악회2011카페 http://cafe.daum.net/echo2011 정기산행앨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산행 코스)

10:25 군산시 새만금 신시도리

주차장 - 199봉 - 월령고개 - 월령봉(198m) - 바닷가 - 대각산(187m) - 마을입구 - 앞산(122m) - 방조제 - 월령고개- 주차장(15:00) 

 

<월령봉에서>

 <주차장에서 본 월령봉)

 <새만금 방조제>

 <199봉 오르면 뒤돌아 본 주차장>

 

 <199봉의 표지석-이 섬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데도 이름없이 199봉으로 부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고군산열도의 모습>

 

 <작은 주상절리>

 

 <거쳐온 눈덮인 199봉>

 

 <멀리 오른쪽의 대각산과 왼족의 앞산> 

 <월령봉에서 본 눈덮인 199봉>

 

 

 <월령봉에서 고군산 열도를 뒤에 두고 - 어떤이> 

 <가야할 대각산을 바라보며>

 <대각산 아래 바닷가- 밀려온 쓰레기가 너무 많아 탓하다>

 (대각산에 오르면서 뒤돌아 본 지나온 199봉과 월령봉>

 <대각산 전망대를 향하여>

 

 <신시도리 어촌의 모습>

 <대각산 전멍대>

 <걸어 온 199봉과 월령봉과 바닷가>

 

 <대각산 정상 표지석과 함께한 어떤 이>

 <대각산 하산길에서 본 고군산 열도>

 <대각산에서 내려 가면서 보이는 앞산>

 <월령봉과 대각산 사이 방조제로 만든 섬내 논>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대각산 전망대>

 

 <신시도리 어항의 모습>

 

 <앞산에 오르다 만난 돌탑- 이제 기반을 쌓은 두번째 돌탑에 돌하나 놓으려하니 주변에 돌이 없어 간신히 작은 돌맹이 7개를 주어 놓았다> 

 <연륙교 공사중인 섬아닌 육지?>

 <초라하게 걸린 앞산이라는 팻말>

 <앞산을 내려와 방조제에서 바라본 199봉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