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중학교 3학년때 수학여행을 간 곳이 경주 불국사다!
유서어린 불국사를 품고 있는 산인 토함산에 오르게 되었다.
불국사 주차장에서 토합산 정상까지는 3.8Km다.
이산 저산 좀 다녔지만 해발 745m의 정상까지 길이 이렇게 잘 닦여 있는 곳을 보지못했다.
당초 토함산 산행이 목적이었지만 산행길 옆에 있으니 불국사도 보고 석굴암도 보려고 했으나
1인당 입장료가 4,000원씩이나 되어서 일행 8명이 두 곳 다 보려면 64,000원이나 되니
추억의 불국사와 석굴암을 다시 보기를 포기하는 아쉬움을 택한다.
절과 중이 너무 재물만 챙긴다는 원성을 뒤로하고~
<주차장쪽 불국사 옆문>
<불국사 정문 광장>
<불국사 정문>
<석굴암 입구 광장>
<석굴암 입구>
<성화 채화지에서 본 토함산>
<성화 채화지>
<토함산 정상에서 둘러 본 주변>
<토함산 정상 표지석에 선 어떤 이>
<토함산에서 마동 쪽으로 하산하여 토합산을 배경으로 선 마동석탑>
<코오롱 골프장 너머로 보이는 토함산>
<계절을 잊은 철죽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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