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7 잊혀져 가는 제헌절이었습니다!
의미도 모르고 공휴일을 즐기다가 의미를 알게되니 기념일로만 남아있는 날!
다행히도 일요일이어서 31년만에 공식적으로 개방했다는 월악산국립공원에 있는 황장산에 들었습니다.
준비하고 차타고 오르는 것은 힘들어도
새롭게 보이는 자연과 싱그러운 녹음과 물소리 새소리는 우리가 보상받음을 느끼고
산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원근의 경관은 속세를 잊게하고 마음을 틔워 나를 힐링케 합니다.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것은 소나무들과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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