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07.04.이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도봉산 최대 난코스를 가다. 2024.10.26

里石(山타CROSS) 2024. 10. 28. 15:39

(10:14)도봉산역ㅡ은석암ㅡ포대능선 Y계곡ㅡ 자운봉(신선대 밑)ㅡ마당바위ㅡ천축사ㅡ도봉산역(15:40)

도봉산역 2층에서 바라 본 도봉산 전경
도봉산역사를 나와서 쎌카
횡단보도를 건너는 등산객들
도봉산역에서 1Km 쯤에 도봉탐방지원센터 지나서 북한산국립공원입구
들머리 지나 푸르름속에 어쩌다 단풍
여기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녹야선원을 지나 은석암 방향
녹야선원 ㅡ 가끔 볼 때마다 발전하고 있다
좌측 50m쯤 은석암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1.5Km 지점에 은석암
뒤에서 내려다 본 은석암
2Km 정도 오르니 단풍이 보이기 시작
우측 사패산으로 이어지는 포대능선ㅡ우측에 망월사가 숨은듯이
렌즈를 당겨 망월사를 키워본다
등산로 곁에서 고난을 겪고 있는 노송의 뿌리
해골바위에서 본 도봉산 자운봉
해골바위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쎌카
600고지 쯤 되니 단풍이 보이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들어 낸 노송
등산객들이 밟고 다니면서 흙이 쓸려내려 드러난 뿌리
자운봉을 배경삼은 단풍
소나무 곁에 견주어 선 단풍이 아름답다
정상부 밑에 물든 단풍
당겨보니 단풍이 짙다
단풍이 물든 자운봉을 배경으로 쎌카
은석암코스중의 난코스 ㅡ Y계곡의 경사에 못지않은 가파름
잠깐 바위 틈새 단풍 구경
다시 이어지는 70~90도의 가파름
포대능선 사패산 방향
산불감시초소 정상
도봉산 자운봉 정상부
중앙 수락산, 우측 불암산
멀리 본 수락산
포대능선에 올라 바라본 자운봉 정상부
좌측은 자운봉, 우측은 사패산 방향 갈림길
도봉산 촤대 난코스 Y계곡입구 ㅡ주말과 공휴일은 사고예방을 위해 여기서부터 일방통행
Y계곡을 내려가기 전에 본 자운봉 방향
Y계곡을 내려가기 전에 쎌카
계곡의 반대편을 오르는 등산객들
여기도 오르고
Y계곡의 끝부분을 오르는 등산객들
Y계곡의 초입부를 뒤돌아 보다ㅡ바위 틈새로 내려오는 이들
태양이 내려 쪼이는 Y계곡의 정상부
Y계곡 정상부를 지나 자운봉을 배경으로 쎌카
Y계곡 정상부를 지나 지나 온 Y계곡 정상부를 배경으로 쎌카
지나 온 Y계곡 정상부
자운봉과 신선대(우측)
당겨 본 자운봉의 위용
당겨 본 신선대 인증샷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이들
뒤돌아 본 Y계곡 정상부
자운봉 옆 신선대에 올라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등산객들 ㅡ 신선대 표지목 곁에 서서 인증샷을 할 것이다. 초행인 분들은 시간이 길어져도 인증샷이 필요하겠지! 난 통과!
자운봉의 블럭 퍼즐
신선대ㅡ언제나 사람들을 기다려 준다.
자운봉과 시선대 사이를 비상하는 까마귀
자운봉과 신선대사이 데크를 내려서면서 돌아 본 자운봉
데크에서 바라 본 강북구 시내
단풍이 많아진 하산길
신선대를 배경 삼은 단풍
단풍에 굴하지 않은 소나무
짙어진 단풍
가녀린 산부추꽃이 앞에 있네!
노란 단풍이 黃일점(?)이다!
자운봉을 배경 삼은 단풍
단풍 천지!
가을 햇빛을 등지고 단풍 속에 서다
햇살이 단풍잎 사이로
하늘을 배경삼은 단풍
북한산 능선이 멀리
북한산 능선을 당겨보니 앞에 도봉산 우이암
직진하여 마당바위 방향으로 하산ㅡ 마당바위 이하로는 단풍을 보기 어렵다
마당바위에 있는 이정복
마당바위에 내려오니 북한산은 틈새 만 보이고 우이암과 우이능선이 펼쳐진다
여기서 좌측 천축사 방향으로 하산
천축사 입구
입구 지나 불상들
도봉산을 배경으로 들어선 천축사
천축사 일주문은 한참 내려와야 있다
천축사에 대하여ㅡ훼손되어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
천축사 아래 폭포(?)
자운봉과 우이암 갈림길
하산한 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산역 가는 길ㅡ요즘 무척 비싸졌다는 전어! 그 구이(1만원에 4마리) 냄새에 끌려 들어간 포장마차에서 하산酒 한 병
오늘의 산행궤적 도상거리는 9.85Km이지만 이동거리는 10.41Km
오늘의 산행 통계ㅡ총소요시간 5:26(하산주포함 휴게시간 1:09, 산행시간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