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07.04.이후)

봉화 달바위봉ㅡ험하고 위험한 A급 등로에 곰탕까지

里石(山타CROSS) 2025. 10. 14. 12:14

2025.10.12

(10:01)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1리ㅡ 달바위봉ㅡ 정법사입구(14:16) 도상거리 5.26Km, 이동거리 5.65Km

대현1리 달바위마을 입구 등산안내도
등산시작부터 이슬비가 내린다
입구에서 1.2Km 지점 이곳까지는 1차선 포장도로 ㅡ왼쪽으로 진행, 다행히 이슬비가 멈췄다.
기상악화시 출입금지 표시문과 테이프를 넘어 진행 ㅡ오른쪽으로 가면 아래 갈림길에 표시된 칠성암이 있는 듯
비에 젖은 키높이의 산죽들이 옷을 적셔서 정취를 느낄 겨를이 없다
가파른 너덜길의 시작
잠시라도 쉴 만한 곳이 없다
거대한 현무암 바위 밑을 간다
처음으로 나타나는 고개
첫 고개
들머리에서 1.9Km 쯤 첫 고개에 다다라 오른쪽으로 진행
고개에서 처음보는 이정표, 달바위봉의 한문식 명칭 월암봉 까지의 거리가 지워져있다.뒤에 지도상에서 보니 1Km정도
살짝 단풍 기운이 든 암벽아래 경사 길로 진행
여기서 부터는 밧줄과 사다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시작된다
계단이 아닌 사다리를 묶어 놓았다. 하산길에도 사다리가 더러있다
두번째 고개 능선
처음 조망 지점에 도착했으나 전망하나 없는 구름 속
또 다시 가파른 사다리 길의 연속
암릉 길 좌우에 노송
1,000고지 가까운 지점에 구절초 꽃무리
계속되는 암릉길
두 바위를 대치(?)하는 모습으로 담다
달바위봉 정상석(해발 1,092m), 바위 위에 얹혀있다
달바위봉(1,092m, 네이버지도 상에는 1.095m) 표지석과 인증샷
달바위봉 아래 왼쪽으로 진행하면서 올려다 본 달 바위봉
달바위봉 암벽을 돌아가는 길에 선 장송
달바위봉 암벽을 돈 후 내려가기 전의 구름 속
구름이 흘러가면서 행운(?)처럼 아주 잠깐 전망을 내어준다
바위를 내려가기 전 정체된 곳에서 구름속의 맞은 편을 담았다.작은 달바위봉(?) 방향
직벽에 가까운 바위를 낡은 밧줄에 의존하고 다른 회원의 도움을 받아 내려간다. 필자 또한 그랬다
암벽에서 내려가길 기다리는 이, 그 곁에 고사목
소나무와 운무
직벽에 가까운 밧줄길의 연속 ㅡ 등산길 보다 하산길이 더 험하고 길다. 필자가 얼마나 밧줄에 힘을 주고 많이 의지했었는지 귀가 후 이틀 동안이나 겨드랑이쪽 근육통으로 팔을 들어올리는 데 거북함을 겪었다.
하산 500여m 쯤에 첫 단풍
진달래나무가 물든 것도 있다
이름없이 서있는 바위, 왼쪽으로 진행
소나무와 단풍의 어울림
기이하게 자란 소나무의 자태
하산 1Km 쯤에서 채취한 노루궁둥이버섯을 산행 3시간쯤 5명이 점심을 먹으며 조금씩 나눠서 생식했다. 필자 몫 버섯!
드디어 정법사 안내판ㅡ 들려 볼 겨를이 없다
정법사 입구 다리 ㅡ 건너편에 기다리는 버스
다리 건너기전 등산 안내도
달바위봉 산행 궤적 ㅡ 도상거리 5.26Km, 이동거리 5.65Km (소요시간 4:15)